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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대소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에 전달
2019년 11월 08일 (금) 09:03:11 음성투데이 기자 estoday@hanmail.net
   
▲ 맹동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면 새마을회와 대소면 새마을협의회가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지역 구석구석에 전달했다.

맹동면은 새마을회(회장 고황민, 이동순) 주최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5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이 모여 700여 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담그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고황민 새마을회장은 “해마다 하는 행사지만, 올겨울은 심한 추위가 예상돼 지역 소외계층의 생활이 걱정된다”고 말하고, “새마을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양식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순 새마을부녀회장도 “김치를 담글 때는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가 정성 들여 담근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밥상에 올라 작은 위안이 되는 모습을 생각하면 뿌듯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모시는 모습들이 어린 세대들에게도 조금이나마 귀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대소면 남‧여 새마을협의회가 대소면 광장에서 김장담그기를 하고 있다.

한편, 대소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도 지난 6일, 7일 이틀간에 걸쳐 사랑의 김장담그기 및 나누기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김치를 만드는 것으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1,100포기의 김치를 담아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지춘식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으셨고 김길수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정성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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