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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특색교육 “자전거타기”
무지개 어린이집, 올바른 자전거 교통문화 알려
2015년 09월 15일 (화) 09:07:43 음성투데이 기자 estoday@hanmail.net

   
▲ 설성공원에서 음성읍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시행하는 올바른 자전거 타기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어느 날 설성공원을 지나가고 있는데 아이들이 자전거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궁금증이 일어 가까이 가보니 아이들에게 자전거 교육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다른 곳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모습이기에 가까이 가서 아이들이 하는 것을 살펴보니, 짧은 안전 교육 후에 한사람씩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서너 바퀴씩 돌고 있었다. “이런 교육과정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여러 곳에서 이 같은 교육을 한다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좋을 듯 해 지면을 빌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자전거수업이 끝나고 난 후 지도 선생님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지도 선생님은 초등교육을 40여년하시고 정년퇴임하신 교장선생님으로 동생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에서 이겨내고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자전거 교육 방법이 아이들에게는 자전거를 좋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어린이집의 교육과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어린이집 차량운전도 해주면서 자전거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전관리를 중요시 여기는 요즘 시기에 신체적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자전거 탈 때의 안전교육과 예절교육을 지난 5월부터 어린이집 운동장에서 지도하다가 이젠 어느 정도 자전거를 탈수 있어서 넓고 안전한 설성공원에서 지도하니 아이들이 마음껏 달려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씀하셨다. 2학기에는 여럿이 함께 타는 연습과 자전거 묘기를 10월 운동회 때 시범도 보이고 싶다는 야망을 가지고 계셨다.

이 광경을 보면서 집과 학원에서 공부에 지치고,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폰에 몰두해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들이 많은 이 시기에 ,신체적으로 약해진 아이들보다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밖에서 마음껏 달려보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바로 이런 게 진정한 교육이 생각해본다.

   
▲ 자전거타기 야외 수업을 마친 어린이들의 모습이 앙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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